상판 시트카 스푸르스

측후판 아마라 흑단. 물론 올쉘락 피니쉬.

임성진 제작가

헤드 모양

메인기타로 쓰고 있는 더블탑 셋업 받으러 서민석 제작가님 공방에 방문했다가, 임제작가님 권유로 만져보고 베이스 음량에 적잖게 놀랐다.

가격듣고는 기겁해서 바로 매입해버림.

대신 특이하게도 팔게되면 딴데 팔지말고 돈 그대로돌려줄테니 다시 가져오라는 조건이 붙음ㅎ;;




상판과 측후판 빛깔도 아주 맘에 쏙.

가져와서 만지니 만질수록 편하고 정감이 간다.

제작가본인께선 녹음에 강한 녀석이라 자부심을 보이심.

프리드리히 구조에 내부는 플레타 카피 구조라는 설명도 덧붙임.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