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민폐 안 끼치고 집에서도 기타치기 위해 영입.
사기전에 했던 기대보다 훨씬 큰 만족감을 내게 선사하는 기타.
실제 소리는 정말 이름대로 사일런트하지만, 손에 전해지는 떨림은 고급기타의 그것과 큰 차이가 없다.
단독으로도 이쁜 소리를 내지만 진가는 앰프연결했을때.
역시 야마하의 THR10 시리즈에 물려본 소감은 그저 감동이었다.
내가 보유한 기타들을 고르게 만져주지는 못하는데 이녀석은 그래도 연주시간이 넘버투는 될듯.
크게 요긴한 기타라 평생소장각.
'콩나물을 둥기둥기 > [보유 기타 열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기.전] 임성진 (더블탑) (1) | 2021.05.22 |
---|---|
[보.기.전] American Fender Telecaster deluxe (0) | 2021.03.31 |
[보.기.전] 엄태창 150호 (0) | 2021.03.26 |
[보.기.전] Martin 000x1 (0) | 2021.03.26 |
[보유 기타 열전] 카테고리 개설 (0) | 2021.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