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현재 가장 많이 치는 기타.
나의 메인 클래식 기타.
시더탑
인디언로즈우드
흑단 핑거보드
현장 633mm 로
스트링은 현재 하나바흐 815가 걸려 있다.
이 기타를 처음 퉁겼을때 느낀 소리의 부드러움에, 이후 크리미라고 부르게 된 녀석.
쉘락칠로 인해 일기상황 따라 소리를 오락가락 바꿔서, 요정도급의 기타 관리는 쉬운게 아님을 알려준 기타이기도 하다.
현장 633mm밖에 안되지만 100 여명정도 모일수있는 공간은 충분히 메울만한 성량을 가졌다.
내가 이 다음에 살 클래식 기타는 아마도 3~500호급의 기타고 그게 평생기타가 되겠지만, 그건 이 크리미의 소리를 온전히 뽑아낼 실력을 갖춘 이후가 아니면 일어나지 않을 일.
분신같은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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