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레즈 520R
굉장히 노멀하지 않나 싶다.
탄성도 소리도.
나한테는 스탠다드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음색은 밝은 편.
편안하게 칠수 있는 스트링 소리는 다소 두꺼운 편이나 저음 스트링은 성량이 보통이거나 그보다 살짝 아래인 느낌도 든다.
사바레즈 540R
카본 스트링.
처음 써보는 카본의 줄 굵기에 크게 당황하며 시작했는데, 이제는 꽤 손에 익어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다.
고음과 저음 모두 성량이 아주 크고 탄탄하다.
음색은 밝고 명랑? 이라고 해야 맞을것.
단점이라고 하면 고음 스트링이 마치 통기타의 그것같이 얇아서 손가락 끝을 파고 드는 느낌이 있다는점.
사바레즈 레오니다 530
사바레즈의 저가 스트링.
카본이 아닌데 약간 카본 느낌이 난다.
치기 편한 줄이 아닌가 싶으며, 성량이나 음색이 굉장히 무난하다.
저가형이라고해서 520 540보다 크게 싼게 아니기때문에 또 살거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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