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추석이라고 처가집 와서
어른들 주시는 술잔들 거절도 못하고 퍼붓다가
바람 쐬며 술 좀 깨고 오겠다고 아파트 주변 돌다가
오락실 보여 들어가
철권 태그 2 를 시작
온라인 연결도 없는 상태여서 컴 까기 개시
아리사-화랑 골라서 클리어;;;
엔딩 음악이 너무 내 취향이라 넑 놓고 다 듣고 나옴.
그러고 나와보니
이번엔 달이 너무 고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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