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과다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그게 지금까지 주욱 이어져서 이번달을 기한으로 일단락지어지어지는 모양새.
여직원이 야식으로 치킨을 시켰다길래, 슬그머니 나가서 소주를 두병 사왔다. 무려 사무실에서 술을 까려고.
야근하는 직원들이 다들 마음이 비슷했는지 시원하게 함께 반주를 하고. .
그리고 다시 업무에 투입....
하반기에는 좀 정신없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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