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자막 난무는 꽤 불쾌한 느낌이긴했는데...


뭐 이건 정보의 전달 수단으로 영화를, 아니 영화관을 고른거니까, 다 넘어가자.


결론은, 주진우는 하여튼 인터넷 라디오 같은데 나와서 토크 떨면 안된다. 이렇게 본업대로 일할때가 눈부시지 않나!



가장 가까운 상영관을 무작정 찾아가서 보았는데, 웬걸? 이게 의외로 괜찮은 극장....


두번 고마워요 저수지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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