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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다림 끝에 대단히 저렴한 가격의 중고로 지근거리 주민에게서 매입.



전 주인은 큰맘먹고 배워보려 샀는데 열번정도 쳐보고 3년여를 케이스에 봉인했다고 함.


세 살.

넥이 휘어 줄 높이가 크게 높아진 것을 제외하면 민트급의 상태.



얼마전 일산으로 이전했다는 지핸드의 셋업을 거쳐



칠수 있는 기타로 돌아옴.


이후 탑솔리드의 소리를 뿜어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