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nd 에디션이 있음에도 완전판을 샀다
그 이유는 강의 DVD와 모범연주 CD때문인데
막상사보니 책에 내용자체도 크게 차이가 있는걸 알게됨
세컨에디션은 143페이지
완전판은 223페이지이다
완전판은 세컨에디션의 컨텐츠가 (당연히) 다 있고
그 뒤는 연습 추천 곡들이 아주 많이 첨부되어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물론 그 추가곡들이라는거 모두 오리지널은 아니고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고전음악들(카르카시, 소르, 타레가 기타등등)이지만
중요한건 완전판에는 그 곡들의 연습주안점 해설이 더 있다는 것
아르페지오가 안될땐 요곡반복
오른손 독립분리가 모지랄땐 저곡 반복
이런식으로 가이드도 충실
완전판을 산 게 다행스러우며, 펌핑을 산다면 애매하게 세컨판말고 꼭 무조건 완전판을 사는것을 권한다
끝
'콩나물을 둥기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0명 돌파 (0) | 2021.01.10 |
---|---|
[기타책 리뷰] 켄지의 코드북 - 디테일북스 (0) | 2020.12.21 |
[기타책 리뷰] 스트럼의 모든 것 - 디테일북스 (0) | 2020.12.17 |
[기타책 리뷰] 어린이기타교본 - 삼호뮤직 (0) | 2020.12.17 |
[기타책 리뷰] 혼자서도 연주하는 클래식 기타 2중주 - 쓸모있는 책들 (0) | 2020.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