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있는 책들은 출판사 이름이다)

스프링제본으로 악보로서 기쁜점

수록곡은 단 5곡이며 연주시디가 포함된다

5곡인데 책이 두꺼운데, 그 이유는 거의 편집증적인 완벽주의 악보첨부 고집때문이다

곡당

완전악보, 1st 기타 악보, 2nd 기타 악보, 오선보 악보, 타브 악보가 모두 제시되어 있다 ㄷㄷ

시디도 마찬가지로

저bpm, 고bpm 이 따로 제공되어 숙련도에 맞춰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정말 완벽한 준비를 한 책이구나 싶은 이 책은

시디녹음한 연주자가 자꾸 틀리는ㅋ 개그요소마저 빼먹지 않는 센스까지 겸비했다

개인적으론 꽤 맘에 드는 책









틀린다는건 대차게 틀리는게 아니고 순간순간 운지가 불안해서 버징소리가 섞이는 수준이다. 아무래도 클래식 전공자 아는 사람데려다가 무보수로 부려먹어서 사기떨어진채로 원테이크로 때려박은게 아닌가싶다.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