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릿함과 편의성이 인상적.
귀가해서 좀 놀라보려해도 컴 켜는것도 귀찮고, 간만에 켜니 스팀덱 업댓 돌아서 짜증나는 일이 자주 있는 내겐 나름 큰 변화를 가져옴.
철권을 주로 하는 편인데, 기존의 스팀+메이크스틱 조합때보다 손이 훨 편하게 자주 간다.
리쥼의 압도적 편의성과 엑박 패드 덕분임.
기존 조합으로 의자단이 고작이던 내가 엑박패드로 옮기고 나서는 푸진을 유지중.
게임패스는 치른 가격에 비하면 누리는게 과하다 생각된다.
지금은 빠졌지만 처음 게임패스 가입 시점에는 용과같이 7 외전이 패스에 포함되어 있어 마음 좋게 클리어 함.
이 과정에서 패스 등재된 게임이 아주 당연하게 클라우드 게이밍이 가능해서 핸드폰으로도 병행하며, 그간 콘솔 업계의 발전에 깜놀.
비슷한 시기에 플스5도 하나 얻었는데, 게임 자체를 떠나서 콘솔 기기 만족도만으로는 둘이 비교가 되지 않는다.
처음 나온 엑박을 꽤나 좋아했었는데, 이후로 모든걸 건너뛰고 엑시엑으로 온 결과도 대단히 만족.
삶에 찌든 사람이 컴을 켤 힘조차 부족할때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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